랄랄이 3년간 돈 모아 꾸민 '랄랄랜드', 내부 보고 모두 탄성 터트렸다
24.05.08

방송인 랄랄이 3년간 돈을 모아 계약한 3층 건물을 자랑했다.

랄랄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랄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개그맨 임우일과 배우 민진웅에게 "처음 공개한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 모든 걸 투자했다. 이렇게 하고 싶어서 3년을 돈을 모아서 왔다"며 3층짜리 랄랄랜드를 공개했다.

1층은 랄랄의 콘텐츠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임우일은 "피식대학 스튜디오가 우리 집 근처에 있는데 한 층만 쓴다"고 하자 랄랄은 "어쩌라고. 피식대학보다 구독자 적으면 반지하에서 방송해야 하냐"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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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랄랄이 3년간 돈을 모아 계약한 3층 건물 '랄랄랜드' 내부 / MBC© 제공: 위키트리

랄랄은 "건물주냐"는 질문에 "통으로 빌렸다. 2년 임대인데 월세 600만 원에 관리비 더하면 7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또 "이후 어떻게 원상복구를 할 거냐"는 물음에 "그래서 외벽 칠은 고민했는데 해야겠더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2층은 랄랄의 취향이 담긴 미팅 공간으로 조성됐다. 임우일이 한 가구를 짚자 랄랄은 "중고로 240만 원에 구매했다. 원래 400만 원이다. 못 구하는 제품을 판다고 알림이 오면 바로 산다"고 자랑했다.

또 옆에 있는 검정 입술 모양 소파에 대해 "1800만 원이다. 비행기 타고 온 제품인데 전 세계에 몇 개 없다"고 뽐냈다.

랄랄은 "정말 저한테 큰 의미가 있어서 샀다. 이사를 올 수 있었던 게 센 언니 콘셉트라고 생각했다. 브랜드를 떠나 검정 입술 디자인이 있었다면 10만 원이라고 해도 샀을 거다. 의미는 똑같으니까. 평생 보면서 더 많이 벌려고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아지트로 쓰이는 3층은 입구부터 클럽 느낌으로 꾸며졌다.

랄랄은 화려한 조명과 스틸 소재의 벽으로 이뤄진 내부에 대해 "하나하나 직접 달았다. 제 애장품들이다. 여기서 음악 듣고 술 마시며 노는 거다"라며 흐뭇해했다.

랄랄은 옥상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안산 스튜디오에서 유튜브를 촬영할 때 조명이 돗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임우일은 "감정적으로 호소해도 안 된다. 과거에 안 힘들었던 사람이 어딨냐. 힘든 과거는 다 있다"고 말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인 랄랄은 지난 2월 혼전 임신 사실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는 7월 21일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짠남자'는 김종국 등 절약 DNA를 가진 패널들이 '흥청이 & 망청이'들의 생활 습관을 뜯어보며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 제공: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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